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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울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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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영 개요[편집]
[ 진영 배경 이야기 ] 방랑자 울프릭, 일명 영원의 도전자는 카오스의 충실하고 가차 없는 추종자입니다. 그는 자신의 함선 시팽을 몰고 가치 있는 적들을 찾아다니며, 그 누구도 울프릭의 도전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렇게 적을 한번 찍었다 하면 울프릭의 선택을 받은 적은 결코 자신의 운명에서 벗어나지도 못합니다. 방랑자 울프릭은 세계를 활보하는 자이자 영원의 도전자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독실하고 끈질긴 카오스의 추종자입니다. 그는 대륙과 바다를 횡단하며, 희생자들의 해골로 새긴 검은 흑철 갑옷으로 유명합니다. 울프릭은 싸우기 위해 살며, 패배한 적들의 죽음을 그가 섬기는 암흑 신들에게 번제합니다.
그는 자신의 저주받은 임무를 돕기 위해 카오스 여마도사 바가 야르로부터 마법의 롱쉽인 시팽을 들고다닙니다. 피로 움직이고 악마들이 조타하는 시팽은 어느 땅이든 갈 수 있으며, 마법의 바람 또한 이용합니다. 싸울 만한 새로운 적을 찾기 위해 울프릭은 툼 킹의 사막을 건너 드워프 군주들의 땅을 지나 하이 엘프들의 섬까지 여행했습니다. 이 신들의 처형인은 파멸의 권능을 달래기 위해 용과 왕, 언데드 군주와 카오스의 힘으로 비틀린 트롤들까지 죽였습니다. 아무도 그의 도전을 거절할 수 없고, 그가 적을 상대하면 아무도 울프릭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습니다.
신에게 저주받은 집 없는 전사에게는 모든 새로운 땅이 모독해야 할 새로운 영토이고, 모든 무방비 상태의 해안이 전투와 약탈의 초대장입니다. 방랑자 울프릭은 아이스드레이크 피오르에서 기다립니다. 이곳에서 시팽은 불안하게 정박해있는데, 마법의 바람이 가득했던 돛은 느슨하게 매달려있고 얼음장 같은 파도가 피를 머금은 목재를 철썩 칩니다. 머지않아 울프릭은 노스카 전사들을 소집해서 악령의 힘을 품은 자신의 함선을 선두로 롱쉽 선단을 이끌고 갈퀴해로 나가서 적을 파멸의 권능에게 공물로 바칠 것입니다. 남부는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토탈 워: 워해머 노스카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방랑자 울프릭이 이끄는 진영.
2. 전설적인 군주: 방랑자 울프릭[편집]
[ 군주 배경 이야기 ] 방랑자 울프릭은 세상을 누볐던 모든 이들 중에서도 가장 독실하게 파멸의 권능을 숭배하는 자입니다. 거대한 체구와 엄청난 무기 실력을 가진 그는 영원히 강력한 챔피언을(산 자, 죽은 자, 필멸자, 악마를 막론하고) 찾아 결투해야 하는 저주를 지고 있습니다. 그의 충성스러운 부하들은 기꺼이 그를 따라 세상 곳곳으로 항해하고, 방해자들의 목을 베는 그의 곁에서 함께 습격합니다. 울프릭이 다음 사냥감을 결정하면 도망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로 이것이 사악한 어둠의 신들에게 살육의 공물을 바치고자 하는 그의 의무감입니다.
세계을 걷는 자들 진영의 진영 지도자. 카오스 신들의 저주를 받아, 평생 방랑하며 결투를 해야하는 노스카 전사. 상대가 뭐든간에 모든 언어로 도발을 할 수 있는 저주이자 축복을 받았다.
울프릭은 고유 스킬로 롱보트 시팽을 소환하는 바람형 스킬이 있는데 1레벨부터 주어지는데다 이펙트도 별거 없이 바이킹 롱쉽 하나가 스윽 지나가고 끝이다. 그러나 보기와는 다르게 맞으면 경보병은 전부 갈려나간다. 과장이 아니고 어지간한 공격 마법보다 훨씬 강력해서 울프릭은 이걸로 캠페인을 풀어나가야한다. 어차피 2부 군주들과는 다르게 스킬 포인트가 넉넉하니 레벨이 되자마자 바로 군마부터 태운뒤에 전투 시작하면 혼자 달려나가면 일렬로 서서 울프릭에게 사격하는 적 사격진에 1번. 이후 서로 맞붙은 적 방진 머리위에 2번. 3번은 적당히 알아서 써주면 끝나고 3~400킬 표시를 볼 수 있다.
불멸의 제국에서 노스카 군주의 근접 트리가 빠지면서 제대로 된 무쌍 군주 옵션은 울프릭과 트로그만 남았다.
3. 진영 특성[편집]
4. 캠페인[편집]
4.1. 토탈 워: 워해머[편집]
월드 워커이자 영원의 도전자라고도 알려진 방랑자 울프릭은 카오스의 독실하고 부단한 신자입니다. 그는 대지와 바다를 돌며 자신이 죽인 수많은 이들의 해골로 장식한 흑철 갑옷을 입은 기념비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싸우기 위해 살며, 자신이 물리친 적을 암흑신에게 공물로 바칩니다.
그는 자신의 저주받은 퀘스트를 위해 카오스 소서리스 바가 야르에게서 마법 롱쉽 시팽을 얻었습니다. 피를 동력으로 삼고 데몬의 힘으로 나아가는 시팽은 그 어떤 렐름도 항해할 수 있고, 마법의 바람까지 누볐습니다. 이 신의 처형자는 드래곤, 왕, 언데드 군주, 카오스 변형 트롤을 죽였고, 이 모두가 파멸의 권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의 도전을 자신의 입으로 거부하는 이는 없을 것이며, 일단 그가 적을 선정하면, 적은 그에게서 달아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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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1에서 특이사항이 있는데, 원래 늑대두겁, 즉 스킨울프는 원래 울프릭이 버프를 줬었다.[1] 게다가 군단스킬도 기존 햄2와 다르기 때문에 햄2와 다른조합으로 병력을 구성해야한다.
4.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편집]
신에게 저주받은 집 없는 전사에게는 모든 새로운 땅이 모독해야 할 새로운 영토이고, 모든 무방비 상태의 해안이 전투와 약탈의 초대장입니다. 방랑자 울프릭은 아이스드레이크 피오르에서 기다립니다. 이곳에서 시팽은 불안하게 정박해있는데, 마법의 바람이 가득했던 돛은 느슨하게 매달려있고 얼음장 같은 파도가 피를 머금은 목재를 철썩 칩니다. 머지않아 울프릭은 노스카 전사들을 소집해서 악령의 힘을 품은 자신의 함선을 선두로 롱쉽 선단을 이끌고 갈퀴해로 나가서 적을 파멸의 권능에게 공물로 바칠 것입니다. 남부는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캠페인 공략을 적자면 본 문서 연방 부분에 적혀있듯이 노스카는 손쉽게 연방하는게 장점이지만 절대로 처음부터 노스카 전역을 연방 통일시켜선 안 된다. 안 그래도 플레이어는 AI에게 적대적으로 설정되는편인데 울프릭 팩션은 특히 더 어그로를 끄는데다 연방으로 시작부터 빠르게 노스카를 통일해버리면 북서쪽의 다크엘프, 서쪽의 하이엘프, 동쪽의 드워프와 키슬레프, 남쪽의 제국에게 동시에 선전포고가 걸린다. 노스카의 빈약한 내정으론 연방을 한다고 해도 건물을 올리거나 다수의 군단을 운용한다는건 불가능해서 거의 곳곳에서 공질이 안 잡혀 터져 나오는 카오스 반란군이 도시를 몽땅 태워버리고 3면에서 쳐들어오는 적을 긴 해안선따라 1~2군단으로 막아봐야 결국 볼 수 있는건 게임 패배 화면일 뿐이다.
따라서 연방도 전략적으로 해야하는데 첫 영지 통일은 당연히 시작하자마자 달려서 해야하지만 반드시 서쪽 해안가가 있는 끝부분 지역은 차지해서는 안 된다. 리자드맨의 유목 팩션인 나카이가 있을 뿐더러 서쪽 해안가를 차지하는 순간 갈데없는 하르가네스의 다크엘프들과 나가리드의 하이엘프, 그 외 제후국이 높은 확률로 선전포고를 걸어온다. 연방은 1~2영지 정도만 내륙 통일용으로 먹어두고 나머지는 냅두자. 오히려 5~60턴 이후에 연방을 시도하면 컴퓨터가 건물도 모두 올려놓고 다크엘프와 하이엘프도 자기들끼리 치고박느라 어그로가 덜 끌린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해야할건 노스카 통일이 아니고 시작부터 전쟁이 걸려있는 초반 브레토니아 타격이다. 첫 영지만 빠르게 통일하고 욕심나면 수르다 에크의 맘모스까지 챙길만은 하나 그 이후엔 바로 남하하여 광전사와 투창병을 챙기고 쿠롱을 치는게 좋다. 바로 밑 해안에 보이는 제국과 엄한 싸움 붙어봐야 싸구려 똥땅 밖에 못 얻으니 내려가 약탈 태세로 슬금슬금 어그로를 끌어서 튀어나오는 본대를 잡아먹고 주둔군만 있는 도시를 함락해 쿠롱을 멸망시키는게 좋다. 본인이 했던 마린부르크에게 당했던 어쨌든 쿠롱이 함락됐으면 다음 타겟은 제국. 정확히는 알트도르프를 빈집털이할 차례다. 뱀파이어와 각종 제후국 처리 때문에 원정나가 있어서 대개 빈집인데 유지비 적자가 나도 좋으니 빠르게 1~2군단을 투입시켜서 알트도르프를 먹고 회군하는 칼 프란츠는 매복으로 쌈싸먹은 뒤에 남은 도시를 빠르게 태워서 멸망부터 시키는게 좋다.
정석대로 노스카 해안에 가까운 미덴란트나 키슬레프랑 싸워봐야 노스카 전쟁으로 어글끌려서 북쪽 제후국들끼리 서로 친목질만 해주는 꼴밖에 안 되고 이후 라이클란트가 차례차례 제후국들을 연방해나가는데 이제 좀 무너뜨렸다 싶으면 연방하고, 무너뜨렸다 싶으면 연방하는 식으로 정말 지긋지긋하게 버티는데다 덩치를 키우면서 고급 포병대가 나오면 뱀파이어 카운트와 마찬가지로 제대로된 포병이나 사격진이 없는 노스카는 수동으로도 자동 전투로도 힘든 싸움을 이어나가야한다. 즉, 빠르게 쿠롱부터 멸망시키고 알트도르프를 쳐서 라이클란트를 멸망시키면 제국은 자기들끼리 내전을 벌이거나 뱀파이어와의 전쟁으로 개판이 나서 노스카에게 화살이 쏠리지 않는다. 일단 쿠롱과 알트도르프는 이후에 버려도 좋으니 반드시 훗날 브레토니아와 제국을 연방 통일시키는 쿠롱과 라이클란트는 세력 멸망을 확실히 시키는게 좋다. 여기까지 해놓고 다크엘프에 호감도 작업과 뱀파이어 삥좀 뜯어주면서 노스카 통일을 시도하면 오히려 선전포고보다는 동맹 신청이 우후죽순 쏟아져들어오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하이엘프랑 브레토니아 잔존국들이 전쟁을 걸긴 하는데 하이엘프는 거리가 멀어서 제대로 오지도 못하고 오히려 전쟁걸린덕에 다크엘프랑 우호도가 치솟는데다 브레토니아 잔존국들은 아까 말한 쿠롱과 알트도르프가 대도시+전진기지+교통요충지를 모두 수행하는 전략적 요충지이기 때문에 이 두곳만 꽉 잡고 있으면 노스카 본토로는 넘어오질 못 한다. 울프릭과 군단 하나를 더해 2군단을 이 곳에 상주시키면서 근처에서 삥만 뜯어도 맘모스가 뽑히는 안정권에 들어가니 이후엔 캠페인 승리를 달리던 몬스터 사냥을 달리던 자기 마음.
다른 변칙적인 방법으로는 노스카 통일 자체보다는 트로그 얻기+쓰롯 퇴치를 목표로 하는 방법이 있다. 일단 다른 군주는 다 포기하더라도 트로그 자체는 유일한 전설군주이기도 하고, 맘모스를 타는 울프릭 입장에서 쓰롯의 체력 10% 증가 트레잇은 상당히 궁합이 좋기 때문이다.
4.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편집]
다음 도전자를 찾아 세계를 활보하는 자의 여정은 피투성이 손 보어킬의 모노리스 가까이 자리잡은 노스카 피요르드로부터 시작됩니다.
시작시 마도주술사(금속)을 주고 시작한다.
불멸의 제국에는 시작 위치가 바나하임 산맥 내륙으로 바뀌어서 초반 정복이 느려졌다. 노스카 주위에 메이저 세력이 늘어난 점도 난이도 상승 원인이 되었다. 자동 합병은 카오스 전사가 노스카 봉신을 만드는 점과 상호작용해서 급격한 확장이 가능해졌다.
그래도 가장 큰 변화는 제대로 정주 세력이 된 점이다. 여전히 수입은 아쉽지만 항구 수입이 다른 세력의 2배 수준이라 다크 엘프나 뱀코가 그랬듯이 연안 위주로 노리면서 수입을 늘리는게 좋다. 트로그처럼 특정 세력 멸망이 승리 조건이 아니라서 노스카 영지를 상당수 확보하고 키슬레프로 내려가야 되는 트로그와 달리 바로 선세력의 해안을 공략할 수 있다.
5. 기타[편집]
- 무섭게 묘사된 보드게임 모델 및 소설 삽화의 모습과 달리, 상당히 깔끔하고 잘생긴 모습으로 등장했고 거대한 맘모스를 이끌고 제작진의 총애를 받는 모습을 본 많은 워해머 팬들은 농담삼아 아카온 대신 울프릭을 트루-에버초즌 울프릭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미니어처에선 타지도 않던 거대 맘모스를 탑승할 수 있는데다 맘모스의 미친 능력치 덕분에 농담이 진담이 되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캠페인에서 아카온을 꺾고 트루 에버초즌이 되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 햄탈워 1 올드 월드 캠페인, 그리고 햄탈워 2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 초창기에는 팩션 이름이 종족 이름과 똑같은 노스카(Norsca)였다. 2019년 12월 업데이트 때 팩션 이름이 노스카에서 세계를 활보하는 자로 변경되었다.